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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VD
[DVD]하이 인디영화 : 독립영화 중,장편 모음집 (6disc)(The True Heart Towards The world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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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고시

  • 제작사 또는 공급자 : Enter One
  • 이용조건, 이용기간 : 15 이상 이용가,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/제품 훼손전까지
  • 상품 제공 방식 :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
  • 최소 시스템 사양, 필수 소프트웨어 : DVD/Blu-Ray/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
  •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,해지에 따른 효과 :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,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(복제 가능성)
  •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: 티미디어 (02-706-8383)

PRODUCT DESCRIPTION

  • 출시사 : Enter One
  • 제작년도 :
  • 장르 : Drama
  • 배우:
  • 감독:
  • 출시일: 2010-02-10
  • 더빙:
  • 자막:
  • 관람등급: 15
  • 지역코드:3
  • 디스크 수: 6
  • 사운드: Dolby Digital
  • 상영시간: mins
  • 화면비율:

Special Feature



1. 자본당 선언
- 화면비 : 1.85 : 1 와이드스크린 아나몰픽
- 음성 : 한국어 Dolby Digital 2.0
- 자막 : 한국어, 영어
- 상영시간 : 171분
- 스페셜 피쳐: 음성해설 (공동감독 : 김곡, 김선, 촬영 : 박홍열, 미술 : 지윤정) / 증식의 비밀 Making Documentary / 이빨노동 Interview / 오! 퇴장화폐 Deleted Scene / 단편 <정당정치의 원리> : Short Film / 삐라 geo lobotomy trailer

2. 진실의 문
- 화면비 : 1.85 : 1 레터박스
- 음성 : 한국어 Dolby Digital 2.0
- 자막 : 한국어, 영어
- 상영시간 : 105분
- 스페셜 피쳐: 음성해설 (감독 : 김희철, 음악 :김의규)

3. 뽀삐
- 화면비 : 1.85 : 1 레터박스
- 음성 : 한국어 Dolby Digital 2.0
- 자막 : 한국어, 영어
- 상영시간 : 63분

4. 애국자 게임
- 화면비 : 1.85 : 1 레터박스
- 음성 : 한국어 Dolby Digital 2.0
- 자막 : 한국어, 영어
- 상영시간 : 90분

5. 미친 시간
- 화면비 : 1.85 : 1 레터박스
- 음성 : 베트남어, 한국어 Dolby Digital 2.0
- 자막 : 한국어, 영어
- 상영시간 : 106분
- 스페셜피쳐 : 하미 마을 / 퐁니, 퐁넛 마을 / 투이보 마을 / 킴다이 마을 / 빈영 마을 / 빈쑤언 마을 / 붕타우 마을 / 고자이 마을

6. 거류
- 화면비 : 4 : 3 Full Screen
- 음성 : 한국어 Dolby Digital 2.0
- 자막 : 한국어, 영어
- 상영시간 : 87분
- 스페셜피쳐: 예고편 1, 2

Additional information

- 영화진흥위원회의 첫번째 공모를 통해 2004년 선발된 작품 제작
- 장편 5편, 중편 1편, 단편 7편 등 총 13편의 작품 중 중·장편 6편 수록
- 독립영화에 대한 인지도 고취 및 DVD를 통한 지속적 영화 소개 활로 마련

<하이! 인디영화> DVD모음집은 영화진흥위원회 첫 번째 공모를 2004년도 상반기와 하반기의 심사과정을 통해 엄선된 작품 13편이 수록되었다.

이 번 DVD 출시는 안정적 극장배급 및 상영이 어려운 독립영화의 인지도 고취 및 DVD시장에 지속적으로 이 영화들이 소개될 수 있는 활로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.

영진위의 엄격한 심사 아래 선발된 총 13편(장편 5편, 중편 1편, 단편 7편)의 작품으로 구성된 DVD 모음집은 중장편 6편의 6DISC 박스셋트와 단편 7편 2DISC의 단편셋트 2종류로 출시된다.

주요작품으로는 1998년 2월 판문점에서 발생한 김 훈 중위 의문사 사건을 다뤄 2004년 서울 독립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<진실의 문>, 2001년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수상한 <애국자게임>, 암자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이야기<절간의 만우절> 등이 있다.

::: 수록 작품

1. 자본당 선언
- 독특한 주인공들을 내세운 기괴하고 흥미진진한 실험 영화
- 자본주의적 욕망의 적나라한 묘사

* 자본주의라는 유령이 떠돌고 있다.

제 1부 절대적으로 축적하라!
포르노비디오를 파는 ‘남부자’는 ‘보이지 않는 여부자’에게 전화를 건다. 전화통화는 계속 좌절되기에 그는 욕망의 다른 출구를 찾아다닌다. 한편 그의 형님들은 그에게 노동윤리를 강조하면서 그의 노동력을 착취한다.

제 2부 상대적으로 축적하라!
여부자는 원조교제를 하면서 후기 자본주의를 활보한다. 그녀의 자본주의는 이미 남부자보다 발전된 현태의 반복과 차이를 만들어내는 듯 보인다. 하지만 그녀의 자본주의적 욕망은 형태와 속도만 바뀌었을 뿐 전기 자본주의의 그것과 다를게 없다.

제 3부 공황
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공황이 발생한다. 노동력보다 생산량이 많으면 공황이 발생한다. 자본주의는 언제나 축적을 원하지만, 축적은 언제나 공황을 원한다.

2. 진실의 문
- 판문점에서 발생한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

한 장교의 죽음을 명확한 근거도 없이 자살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국가 권력의 인권 유린과 이에 동조하는 비양심적 지식인들, 주류 언론들, 사법부, 그리고 사건의 당사자이면서도 끝까지 침묵하는 주한 미국의 존재에 대해 고발한다.

- 2004 인디다큐페스티발 개막작
- 2004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(CJ-CGV상) 수상

3. 뽀삐
- 애완견의 죽음을 영화로 애도하다.

다큐멘터리 형식이 가미된, 액자 구조 형식의 영화<뽀삐>는 수많은 개들을 보여주지만 결국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. 개를 둘러 싼 이 이야기들 모두 사람들의 삶의 본질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

김수현은 엄마와 함께 서울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. 어느 날 10년간 키워오던 강아지 뽀삐’가 죽자, 그 상실감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수현은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을 인터뷰하면서 개에 관한 영화를 찍기로 한다. 각각의 사연을 갖는 그들이지만, 이내 자신의 모습을 애완견에게 그대로 투영하는 공톰점들을 갖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.

- 2001 CJ 사전제작 지원작
- 2002 영화진흥위원회 디지털 장편 배급 지원작

4. 애국자 게임
- 국민이 고분고분해지면 국가가 버르장머리 없어진다.

유사 이래 연령, 성별, 빈부의 차이와 정치적인 입장을 불문하고 일거에 국민을 통합해 온 ‘애국심’이라는 성역에 일침을 가하는 다큐멘터리. 전국 민족민주 유가족협의회의 장기농성을 다룬 인상적인 다큐멘터리 <민들레>를 만들었던 독립영화집단 ‘빨간 눈사람’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발빠르게 돌아다니며 애국심과 민족주의가 강요되는 현장을 발굴하여 카메라에 담았다.

박홍 서강대 명예총장, 이도형 ‘한국논단’발행인, 축구해설자 신문선, 홍세화, 박노해 등 사회 각계의 ‘스타’들이 등장해 저마다의 학고한 신념을 성토한다. 감독 이경순과 최하동하는 이 작품을 위해 3년간 백여 명을 인터뷰했다고 한다.

“많은 애국적 논의들과 담론들이 한국 땅에 무성하다. 민족과 조국이라는 실체 없는 유령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하여 사회 전 구성원을 세뇌시키며 나아가 광신집단을 만든다. 자유민주주의를 사칭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있는 많은 “자유민주주의자”들을 이 영화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.”

5. 미친 시간
-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은 그 과거를 다시 경험하도록 단죄 받는다.

<미친 시간>은 베트남 전쟁 동안 한국군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들의 기억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. 수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에서 전쟁의 끔찍한 기억을 묻어둔 채 살아가고 있는 생존자들의 기억을 통해 21세기에도 멈추지 않는 전쟁의 광기와 야만성을 증언한다.

- 제 8회 부산 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
- 2003 인디다큐페스티발

6. 거류
- 부산 독립영화의 저력
-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사실적 접근
- 부산 독립영화의 저력을 검증하려는 차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지만 제작 과정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.

가정에서 권위적이고 엄한 모습의 삼수에게 둘째 아들 재효는 늘 못마땅하다. 한편 재효는 소풍날 삼수의 카메라를 분실하고 다음날 용규 무리들과 함께 패싸움을 일으켜 시골로 보내진다. 그 후로는 재효는 소외된 부류들과 어울리며 힘겹게 살아가게 된다.